2026년 확 달라진
출산·육아 지원금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은 따로 계산돼 함께 나옵니다. 여기에 첫만남이용권까지 더하면 아이가 태어난 첫해 받는 돈이 꽤 커집니다.
👶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출생신고와 함께 챙겨야 하는 기본 지원입니다. 늦게 신청하면 지난 달 몫을 못 받는 제도가 있으니 서두르세요.
부모급여
아이가 두 돌이 될 때까지 매달 현금으로 들어오는 돈입니다. 지역별로 10~13만원인 아동수당과 따로 계산되기 때문에, 0세 아이 집이라면 두 제도를 합쳐 한 달에 110만원이 넘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아이가 태어나면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넣어 주는 출생 축하 바우처입니다. 병원비와 육아용품 구입에 쓸 수 있고, 2024년 이후 태어난 아이는 쓸 수 있는 기간이 2년으로 늘었습니다.
아동수당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에게 매달 나오는 수당입니다. 2026년부터 받는 나이가 9세 미만까지 늘었고, 사는 지역에 따라 금액이 달라졌습니다. 인구감소지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면 1만원이 더 붙습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국민행복카드)
산전 검사, 초음파, 분만비, 약값에 쓰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입니다. 다태아는 아이 한 명당 100만원씩으로 계산되고, 출산 후 2년까지는 아기 진료비에도 쓸 수 있습니다.
💼 일하는 엄마·아빠
출산휴가, 육아휴직, 근무시간 단축처럼 회사를 다니며 받는 급여와 다시 일을 시작할 때 도움받는 곳입니다.
육아휴직급여
육아휴직 중 고용보험에서 나오는 급여입니다. 예전처럼 복직 6개월 뒤에 일부를 나눠 주던 방식이 없어져 휴직 기간에 전액을 받고, 월 상한도 25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단기 육아휴직 (1~2주)
방학이나 휴원, 아이가 입원했을 때처럼 잠깐 돌봄이 필요할 때 1주나 2주만 쓰는 육아휴직입니다. 전체 휴직 기간에서는 빠지지만 나눠 쓴 횟수로는 세지 않습니다. 미리 계획했다면 30일 전에, 휴교·입원 같은 급한 일이면 당일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아내가 출산하면 남편이 쓰는 20일 유급휴가의 급여입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 직원은 20일 모두 고용보험에서 받고, 출산 후 120일 안에 세 번까지 나눠 쓸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18일부터는 출산 예정일 50일 전부터 미리 쓸 수도 있습니다.
출산전후휴가 급여
출산 전후 90일(다태아 120일) 휴가 동안의 급여를 고용보험이 줍니다. 2026년에 월 상한이 21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은 90일 전부, 대기업은 마지막 30일분을 정부가 냅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아이를 키우느라 근무시간을 줄였을 때 줄어든 월급 일부를 채워 줍니다. 2026년에 상한액이 올랐습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출산과 육아로 일을 쉬었던 여성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직업훈련, 인턴십, 취업 연결, 취업 후 관리까지 도와줍니다. 과정마다 조건이 달라 가까운 새일센터에 먼저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
🏠 돌봄 · 보육 · 생활비
아이를 맡기는 비용, 유치원비, 집 마련 대출, 전기요금처럼 매달 나가는 돈을 줄여 주는 제도입니다.
아이돌봄서비스
돌보미가 집으로 와서 아이를 봐 주는 서비스입니다. 올해부터 정부 지원을 받는 소득 기준이 넓어졌고, 영아 돌봄 수당 인상과 함께 유아 돌봄·야간 긴급 돌봄 수당이 새로 생겼습니다.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아기를 병원 가거나 면접 볼 때처럼 몇 시간만 맡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원래 시간당 5,000원인데 정부가 3,000원을 내 줘서 2,000원이면 됩니다. 2026년 3월부터 당일 예약 마감이 오후 2시로 늦춰졌습니다.
유아학비·보육료 지원
유치원과 어린이집 비용을 지원합니다. 2026년 3월부터 무상교육이 5세에서 4~5세로 넓어져, 기본 지원에 더해 다니는 곳에 따라 매달 추가 금액이 붙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아이를 낳거나 입양한 지 2년이 안 된 가정에 집 사는 돈이나 전세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줍니다. 아이를 더 낳으면 우대 금리 기간이 늘어납니다.
출산가구 전기요금 감면
세 돌 전 아기가 있는 집은 첫째부터 전기요금을 30% 깎아 줍니다. 신청한 달부터 적용되고 지난 달은 돌려주지 않으니, 출생신고 할 때 함께 신청하는 게 제일 빠릅니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두 돌 전 아기를 키우는 저소득 가정에 국민행복카드로 넣어 줍니다. 2026년 7월부터 장애인 가구와 2자녀 이상 가구는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100%까지 넓어졌습니다.
🏥 임신 · 출산 의료비
병원비 지원은 금액이 큰 대신 신청 기한이나 순서를 놓치면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시험관·인공수정 시술비를 회차마다 지원합니다. 소득 기준이 없어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받기 전에 시술하면 그 비용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조기진통이나 임신중독증처럼 위험한 임신 질환으로 입원했을 때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2024년부터 소득 기준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신생아중환자실에 들어간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 진단을 받은 아기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10대 산모에게 임신 한 번에 12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줍니다. 일반 임신·출산 진료비 100만원과 별도라 함께 받을 수 있고, 산모와 두 돌 전 아기의 진료비·약값에 씁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산후도우미)
산후관리사가 집으로 와서 산모와 아기를 돌봐 줍니다. 정부 지원은 소득에 따라 약 57만원에서 116.5만원까지이고, 소득 기준을 넘는 집도 예외 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보라는 결과가 나오면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건강보험 가입자도 소득과 상관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 초·중·고 학부모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 뒤에도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있습니다. 가정통신문만 보고 지나치기 쉬운 것들입니다.
교육급여 바우처 (교육활동지원비)
저소득 가정 학생의 학용품과 교재비를 바우처로 지원합니다. 주민센터나 복지로에서 교육급여를 신청한 뒤, 바우처 사이트에서 한 번 더 신청해야 돈이 나옵니다. 두 번째 신청을 빼먹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신입생 입학준비금
입학할 때 교복·교재·학용품을 사는 데 쓰라고 주는 돈입니다. 교육청마다 금액과 대상이 달라 사는 지역 공고를 봐야 합니다. 서울은 아직 안 받은 올해 신입생을 받고 있는데 중·고는 10월 31일에 끝나고, 내년 신입생은 2월에 학교 안내로 신청합니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방과후학교 수업료를 대신 내 줍니다. 교육급여를 받는 집이라면 대부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늘봄학교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2026년에 이름이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으로 바뀌었습니다. 1~2학년은 학교에서 매일 2시간 프로그램을 무료로 듣고, 3학년은 원하면 1년에 50만원짜리 방과후 이용권을 받습니다. 프로그램은 학교마다 수요조사 후 열리니 가정통신문을 확인하세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18세 미만 자녀를 혼자 또는 조부모가 키우는 집에 매달 주는 양육비입니다. 소득 기준을 조금만 넘어도 받을 수 없으니, 경계선에 있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자녀세액공제
8세 이상 자녀나 손자녀를 키우면 연말정산 때 세금을 깎아 줍니다. 아이가 많을수록 깎이는 금액이 크게 늘어납니다.
저소득층 학생 인터넷 통신비 지원 (교육정보화)
초·중·고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의 인터넷 요금을 교육청이 대신 냅니다. 유해 사이트 차단 서비스도 함께 들어가고, 휴대폰 요금 감면과는 별개 제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을 같이 받을 수 있나요?
네. 두 제도는 따로 계산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모급여·양육수당은 유치원·어린이집 보육료 지원과 동시에 받을 수 없습니다.
출생신고 때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여러 출산 지원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산가구 전기요금 감면처럼 신청한 달부터 적용되는 제도는 이때 같이 신청하는 게 가장 유리합니다.
지원 결정 전에 쓴 병원비도 돌려받을 수 있나요?
제도마다 다릅니다. 난임 시술비는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받기 전에 쓴 비용은 소급되지 않고, 고위험 임산부·미숙아 의료비는 퇴원·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면 됩니다.
임신부터 육아휴직까지 한 번에
우리 아이 출산·육아 지원금
첫만남 최대 300만원 + 부모급여 월 100만원
30초만에 내 지원금 확인 →정부 지원금은 신청한 사람에게만 나옵니다. 조건이 맞아도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고, 예산이 떨어지면 일찍 끝나기도 합니다.